1. 화이트칙스 소개
2004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감독은 키넌 아이버리 웨이언스
주인공은 숀 웨이언스 와 말론 웨이언스 이다.
신기한것은 감독 과 두 배우가 친형제 관계라는 것입니다.
개요: 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8분
개봉: 2004년 11월 17일
등급: 15세 관람가
화이트칙스의 뜻은 무엇일까?
White Chicks : 중산층 이상의 백인 금발 여자를 비하하는 말이다.
왜 이런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었을까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게되면 그 이유를 알수있게 된다고합니다.
2. 화이트칙스 줄거리
FBI소속 콤비마커스 (말론 웨이언스)와 케빈 (숀 웨이언스)는
큰 실수를 저지르며, FBI에서 퇴출 위기에 놓였습니다.
두 주인공은 LA에 오는 호텔 재벌 윌슨가 자매의 경호를 맡게됩니다.
자매의 성격이 좋지 않기로 소문이 자자했기에 때문에
모든 경호원이 이 일을 하고 싶어하지않았다고 합니다.
윌슨가 자매는 꼭 참여해햐 하는 파티가 있었는데
윌슨가 자매얼굴에 상처를 내는 등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범인을 잡아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두 여성의 파티참가도
망치게 되버린 그들은 곤란해지고만다.
결국 콤비 마커스와 케빈은 윌슨가 자매로 위장하고 활동하게되는 내용이다.
신기하게도 주변 친구들도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는것이다.
두 남자 주인공은 당황하지만, 나중에는 친구들 문화에 잘 스며들게 된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밴더 길드 자매와 말싸움을 하게되는데
승자는 바로 마커스와 케빈이다
그 이후 윌슨가 자매의 친구들은
마커스 그리고 케빈과 더 가까워지게되는데
댄스파티에서 또 만나게 된 밴더 길드 자매
댄스배틀도 하게 된다.
그렇게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으며,
드라이브도 가고, 클럽도 가고, 쇼핑도 합니다.
본인들의 직업은 잊은채
심지어 데이트 경매에 나가게 되어
선택을 받아 데이트까지 하게됩니다.
심지어 마커스는 아내가 있는데
수상한 행동으로 인해서 바람을 피운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대망의 자선파티가 열리는날
FBI인 두 주인공에게 살인이 일어날 거라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두 주인공은 자매로 분장한채 파티에 참가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진짜 윌슨가 자매가 나타나게되며,
마커스의 아내도 마커스가 수상하여 따라와서 바람피는 현장을 잡으려합니다.
파티에서의 살인 사건을 무사히 해결하고 범인을 잡은 두 주인공
윌슨 자매의 친구들과도 진정한 친구가 됩니다.
친구들 중 사랑으로 마음고생하는 카렌에게
따뜻하고 진실된 조언을 해주며,
여자로서 그들의 속마음을 듣게되다보니
마커스는 자신의 아내를 이해하게 되며
훈훈한 화해를 하며 영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3. 총평.
코미디영화이지만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웃긴 장면과 연출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클럽에서 춤추는 장면은 모든 사람이 꼭 한번쯤은 봤으면합니다.
딱 15세 관람이상 영화다 라고 느껴진것은
영화 중간중간에 말싸움도 하고 ,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영화 자체는
2004년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너무 재밌다.
뻔한 설정과 전개 반응이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도 종종 언급되고,
영화 채널을 돌리다보면 가끔 나오는데 그 이유가 있는거같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금방이라도 들킬 것 같은 변장이지만,
능청스러운 대처로 끝까지 들키지않았다는점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호텔방에 돌아온 케빈과 마커스는
눈치 없는 친구들의 파자마 파티 제의에
재빠르게 다시 분장을 하다가 들킬 뻔 하며,
키가 더 큰거같다 많이 변했다 라고
윌슨 자매들의 친구들이 말할때마다
능철스럽게 받아치던 주인공들의 순발력은 최고였다라고생각합니다.
등장인물이 실제 형제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재밌는 장면이 나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둘의 합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흥행했던 영화이다보니,
화이트칙스2 가 제작될것이라는 기사들도 있습니다.
동일한 주인공으로 나온다고하여 정말 기대가 됩니다.
스토리도 있고 감동도 있는 영화로서
일상이 무료할때나 스트레스 많이 받은날
아무 생각없이 보면 진짜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관람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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